2026. 10. 17.

11살 쇼그지예프, 최연소 GM까지 놈 하나… 쏟아지는 최연소 기록

러시아의 11살 로만 쇼그지예프가 두 번째 GM 놈을 따며 미슈라의 최연소 그랜드마스터 기록에 다가섰다. 잉글랜드 최연소 IM 바네르지, 분데스리가 최연소 출전 보다나 등 어린 선수들의 기록이 이어졌다.

체스 최연소 기록이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만 러시아, 잉글랜드, 독일의 어린 선수들이 기록을 세우거나 기록에 다가섰습니다.

로만 쇼그지예프, 최연소 GM까지 놈 하나

러시아의 11살 IM 로만 쇼그지예프(11세 8개월)가 세르비아 슈퍼리그에서 9경기 6점, 퍼포먼스 레이팅 2662로 두 번째 GM 놈을 땄습니다. 아비마뉴 미슈라의 역대 최연소 그랜드마스터 기록(12세 4개월 25일)을 깨려면 12번째 생일인 2027년 2월 4일 전에 GM 놈 하나를 더 따고 레이팅을 2500으로 올려야 합니다(현재 약 2471). 쇼그지예프는 이미 역대 최연소 IM(10세 3개월 21일)과 최연소 GM 놈(2026년 6월) 기록을 갖고 있습니다. 그는 "세계 챔피언이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수프라팃 바네르지, 잉글랜드 최연소 IM

12살 수프라팃 바네르지가 IM 놈 3개와 레이팅 2400을 채워 잉글랜드 역대 최연소 IM이 됐습니다(9월 27일 승인). 종전 기록은 현 영국 챔피언 슈레야스 로열의 13세 7개월이었습니다.

보다나 시바난단, 분데스리가 역대 최연소 출전

최근 역대 최연소 WGM이 된 11살 보다나 시바난단이 독일 분데스리가에 함부르크 SK 2팀 소속으로 데뷔했습니다. 역대 최연소 출전입니다. 그랜드마스터 3명을 내세운 뤼베크전에서 비겼고, 킬전에서는 3번 보드에서 이겨 2경기 1.5점을 올렸습니다.

14살 글뢰클러, 두 번째 GM 놈

노르웨이 파게르네스 GM 오픈(10월 3~11일)에서는 독일의 14살 크리스티안 글뢰클러가 10경기 6.5점으로 두 번째 GM 놈을 땄습니다. 첫 놈은 7월 스위스 비엘 마스터스 오픈에서 9경기 8점(퍼포먼스 2688)으로 땄습니다. 대회 우승은 7.5점으로 무패를 기록한 카자흐스탄의 리나트 주마바예프가 차지했습니다.

출처: Chess.com · ChessBase (바네르지) · ChessBase (보다나) · ChessBase (파게르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