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10. 17.

FIDE, 클래식 시간제 단축 추진… 60분+30초를 표준으로

FIDE 총회가 짧은 클래식 시간제를 넓히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60분+30초를 표준 클래식 시간제로 인정하고, 45분+30초도 일부 대회에서 허용하는 방향이다.

FIDE 총회가 클래식 체스의 짧은 시간제를 넓히는 결의안을 33표 찬성으로 채택했습니다. 다만 결의안은 큰 방향을 정한 것이고, 실제 규정은 FIDE 이사회가 의견 수렴을 거쳐 정합니다. 올해 말 열릴 온라인 임시 총회에 최종안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사회가 제시한 방향

배경

아이슬란드 체스연맹은 45분+30초를 표준으로 삼고 하루 3경기까지 허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FIDE 자격위원회가 반대하자 이사회가 절충안을 내놓았습니다. 대회를 더 짧고 저렴하게 치르려는 수요를 반영하면서도, 깊이 생각할 시간이라는 클래식 체스의 본질은 지키겠다는 취지입니다.

출처: ChessB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