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피아드 금메달을 딴 우즈베키스탄의 신다로프가 세계 챔피언십을 다음 목표로 꼽았다. 압두사토로프는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 결승점을 따낸 마다미노프는 "마지막 금메달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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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이 27일 제46회 체스 올림피아드에서 두 번째 금메달을 땄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크라이나를 2.5-1.5로 꺾은 뒤 선수들이 chess24, Chess.com과 나눈 이야기를 옮깁니다.
"드디어 이겼어요. 21살이 되기 전에 올림피아드에서 두 번째 우승을 했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다음 목표를 묻는 Chess.com 마이크 클라인의 질문에는 "제 다음 일은 다들 아시잖아요!"라고 답했습니다. 올해 말 구케시와 치르는 세계 챔피언십 매치를 두고 한 말입니다. 신다로프는 이미 월드컵과 후보자 대회에서도 우승했습니다. 다만 세계 챔피언 타이틀까지 '21살 전에' 따내려면 조금 서둘러야 합니다. 21번째 생일인 12월 8일이 하필 매치 12국이 열리는 날이라, 11국 안에 우승을 확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신다로프는 마지막 경기에서 바실 이반추크를 상대로 44분을 고민한 끝에 나이트를 가장자리로 보내 해설진을 놀라게 했지만, 결국 무승부로 팀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2번 보드에서는 퍼포먼스 레이팅 2797로 동메달을 받았습니다. 1위 웨이이(2798)와 퍼포먼스 레이팅 단 1점 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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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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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s24: "압두사토로프는 코발렌코와 비겼지만, 이 무승부로 우즈베키스탄 1번 보드의 개인 금메달과 팀 금메달이 모두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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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번 대회를 정말 잘 치렀습니다. 모든 선수가 환상적으로 경기했고, 그래서 이 팀의 일원이라는 게 정말 기쁩니다. 그리고 이게 우리의 마지막 금메달은 아닐 거예요… 최선을 다해서 앞으로 더 많은 성과를 이뤄내겠습니다!"
마다미노프는 로만 데흐티아로프를 꺾고 팀의 결승점을 따냈습니다. 경기 중에는 아슬아슬한 장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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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s24 해설 데이비드 하웰: "두 선수 모두 피 냄새를 맡고 있어요. 메달 냄새를요,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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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ss24: "드라마! 마다미노프가 이기는 수 35...c5 대신 35...c6을 둡니다!"
출처: Chess.com · chess24 (X)